지난달 23일 출시한 '카카오뱅크 한달 적금' 누적 개설 계좌 수가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이는 출시 이후 약 11일 만에 달성한 실적입니다.
초단기 적금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트렌드에 맞는 한달적금 상품이라 그런지 고객들이 이 상품을 가입하기 위해 카카오뱅크 가입자도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출시로 카카오뱅크 이용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납입 기간이 짧아 받는 이자는 많지 않지만, 저축에 재미를 더한 콘셉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40대 이상 고객의 비중이 증가하고 하여 지난달 26일 기준 40대, 50대 고객 비중은 각각 24.7%, 11.9%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은 출시 이틀 만인 25일 30만 계좌를 돌파한 데 이어 29일에는 70만 계좌를 돌파했으며, 꾸준한 계좌 개설 실적을 보이며 지난 3일 100만 계좌를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카카오뱅크의 누적 고객 100만 명을 넘긴 상품과 서비스가 하나더 늘어났는데요. 카카오뱅크의 대표 상품에는 26주 적금, 저금통, 내 신용정보, 모멘텀 통장, 카카오뱅크 미니, 증권사 계좌개설, 세이프박스가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당국이 은행 적금 만기 변경 계획을 발표한 지난해 11월부터 제도 변화 방향에 발맞춰 단기 적금 상품을 준비했었다고 하는데요.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연8% 이자를 내세우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연8%이자이기 때문에 한달로 따지면 큰 돈은 아니지만, 가볍게 넣기 좋은 적금입니다.
최소 100원~최대 3만원까지 매일 넣는 적금입니다. 만약 매일 30,000씩 넣는 다면 한달 최종 930,000원을 넣는 것이 되죠. 부담되는 금액이라면 하루 100원씩, 1,000원씩 넣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시 이후 당일 입금한 고객의 일별 비율은 한때 최고 48%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30~4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꾸준한 저축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매일 납입할 때마다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케릭터친구와 함께 저축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카오뱅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오늘부터 10일까지 월적금 100만좌 돌파를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카카오뱅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친구를 태그한 적금 상품을 소개하는 댓글을 남긴 고객 중 110명을 추첨해 아이폰 15 프로(10명)와 수제 케이크(100명)를 증정한다고하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기시 바랍니다.
또한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적금 가입자 10,000명을 추첨해 3,100원을 지급하고 저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9~ 15일까지 10,000명, 16~22일까지 10,000명의 가입자를 추첨해 저축 시작 지원금을 지급한다고하네요.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이벤트 페이지를 SNS에 공유한 하면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